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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로동당의 정치는 인민대중제일주의정치/《로동신문》, 《근로자》 공동론설

2020년 06월 03일 09:00 공화국

2일부 《로동신문》, 《근로자》는 공동론설 《우리 당의 정치는 인민대중제일주의정치이다》를 게재하였다.

론설은 인민대중제일주의라는 말속에 조선로동당의 친인민적인 본태가 맥박치고 모든 영광을 다 받아안은 조선인민의 긍지가 비껴있으며 질풍노도쳐나아가는 존엄높은 조선의 양양한 전도가 기약되여있다고 지적하였다.

또한 김정은원수님의 인민대중제일주의정치는 철저한 인민중시, 열렬한 인민사랑의 정치이며 나라와 민족만대의 부강번영을 확고히 담보해나가는 미래지향적인 정치이라고 밝혔다.

사회주의리념에 충실하고 사회주의본태에 맞는 참다운 인민적정치의 본보기는 주석님과 장군님의 이민위천사상과 인덕정치를 가장 숭고한 경지에서 빛나게 구현해나가시는 원수님의 인민대중제일주의정치이라고 하면서 론설은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인민을 위대한 수령님들을 모시듯이 받들어야 한다는 원수님의 숭고한 세계에서 우리 당과 국가의 지도사상인 김일성-김정일주의의 본질이 인민대중제일주의로 정식화되고 수령님식, 장군님식 인민관을 철저히 구현할데 대한 사상이 나오게 되였으며 《모든것을 인민을 위하여, 모든것을 인민대중에게 의거하여!》라는 구호가 당과 국가활동의 근본원칙, 근본방식으로 확고히 전환되게 되였다.

원수님의 인민대중제일주의정치는 이 땅에 위대한 현실을 펼쳐놓았다.

원수님의 인민대중제일주의정치에 의하여 수령님들의 고귀한 혁명유산인 우리의 일심단결이 더욱 굳건해지고 광명한 미래가 우리를 마중해오고있다.

조선로동당은 지난 8년간 불패의 향도력을 발휘하여 사회주의위업을 승리에로 이끌어왔으며 격변하는 세계정치흐름을 우리 국가와 인민의 리익에 맞게 주도하여왔다.

인민대중제일주의정치는 국가의 경제력과 과학기술력, 국방력은 물론 대외적권위까지도 정치리념, 정치방식에 의하여 좌우된다는 철리를 실천으로 증명하였다.

론설은 수령님들식대로 혁명과 건설을 이끌어나가시는 원수님의 현명한 령도가 있고 애국의 길에 몸과 마음을 다 바치는 우리 인민이 있기에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승리는 확정적이라고 강조하였다.

(조선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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