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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방위상 사무실에 조선지도와 《욱일기》/조선중앙통신사 론평

2020년 06월 04일 09:00 공화국

《대조선재침야망을 보여주는 명백한 증거》

조선중앙통신사는 3일 론평을 발표하고 최근 일본 방위상 河野의 사무실에 조선지도와 그옆에 《욱일기》가 놓여있는 사실이 사진을 통해 공개된데 대해 《구일본군의 군기를 다시 조선반도곳곳에 꽂아보겠다는것과 다름없는것으로서 섬나라족속들의 대조선재침야망이 얼마나 극도에 이르렀는가를 보여주는 명백한 증거》이라고 비난하였다.

론평은 일본반동들이 《조선반도지도는 사무실벽에 걸려있는 많은 지도들중의 하나이다.》느니, 《특별한 의도는 없다.》느니 하며 구구한 변명을 늘어놓고있지만 그것은 침략기도를 가리우기 위한 궤변에 불과하다고 지적하였다.

론평은 일본반동이 2020년 외교청서에 또다시 독도를 저들의 땅으로 쪼아박아넣는 날강도짓도 서슴지 않고있다고 언급하고 반공화국, 반총련책동들과 일본의 새 세대들을 상대로 집요하게 감행되고있는 외곡된 력사주입행위들의 근저에는 대조선적대시를 국책으로, 조선침략을 주요전략으로 내세우고 복수주의적인 재침책동에 몰두하는 사무라이후예들의 야망이 꿈틀거리고있다고 폭로하였다.

담화는 또한 해외침략에 유리한 요충지들에 《자위대》무력을 대대적으로 집결시키고있는 책동들에도 재침의 기회만을 노리는 일본호전광들의 흉심이 그대로 비껴있다고 하면서 우리 나라를 침략하고 그를 발판으로 새로운 정복전쟁의 불길을 세계도처에로 확대해나가자는것이 바로 일본반동들이 노리는 변함없는 목적이라고 규탄하였다.

(조선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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