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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에서 살림집건설 추진/삼지연시, 평양국제비행장주변 등 각지에서

2020년 06월 02일 09:00 경제

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조선의 각지에서 살림집건설이 적극 추진되고있다.

지난 2월에 진행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확대회의에서는 평양시와 지방의 살림집건설을 다그치기 위한 대책적문제들이 토의되였다.

삼지연시꾸리기 3단계 공사계획에 따라 올해에 들어와 현재까지 백수십동의 살림집골조공사가 결속된 소식이 전해지고 함경남도 허천군 신홍로동자구의 광산마을에 수십동에 수백세대의 살림집이 마련되여 깊은 산골마을에 행복한 도시생활이 《이사》왔다는 소문이 퍼졌다고 통신은 전하였다.

평양국제비행장주변에 1,000여세대의 살림집을 일떠세우는 공사가 본격적으로 벌어지고있으며 평안북도 룡천군을 비롯한 여러 지방에서도 많은 살림집들을 건설하고있다.

(조선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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