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보무상화문제 선전물을 작성/조청세대 기자, 주임들이 발기
2020년 06월 23일 11:59 알림조청 조선신보사위원회가 유보무상화문제와 관련한 선전물을 작성하였다.
지난해 여름이후 유보무상화와 관련한 여러 현장을 다니면서 관계자들의 목소리에 접한 조청세대 기자들이 발기하여 지난 32기 조청년간사업의 마무리로서 제작한것이다. 가두선전시에 리용할수 있는 배포물, 프랑카드용 선전물을 작성하기 위하여 의견교환을 거듭하여 약 3개월의 제작기간을 거쳐 완성되였다. 조선어, 일본어, 영어, 중국어판의 선전물에서는 유보무상화문제의 개요와 그 문제점들이 간결하게 해설되여있다.
또한 선전물의 데자인에 대해서도 연구를 깊였다. 다양한 색감이나 그림으로 장식하였는바 지난해 이바라기초중고 고3학생들이 제작한 유보무상화문제 관련 그림책 《같지 않아도 같아(いっしょじゃなくてもいっしょだよ)》에 등장한 동물들도 함께 삽입했다.
배포물의 데자인을 맡은 본사 경영국 영업부 심혜숙주임은 《다같이 힘을 합쳐 선전물을 작성하였다. 우리의 활동이 유보무상화운동을 전개하는데서 조금이나마 힘이 되였으면 한다.》라고 말하였다.
선전물은 아래 그림을 클릭하면 다운로드(PDF)할수 있다.
조선어판
일본어판
영어판
중국어판
(조선신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