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보무상화〉불공평한 제도의 시정을 촉구/도꾜, 니시도꾜, 사이다마의 조선유치반관계자들이 요청활동
2020년 06월 30일 09:10 민족교육총 2만 1,110필의 서명제출
작년 10월부터 시행된 유아교육, 보육의 무상화제도의 대상에서 외국인학교를 제외하는 등 제도의 공평성의 결여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높아지는 가운데 25일, 26일에 걸쳐 도꾜와 니시도꾜, 사이다마지역의 조선유치반관계자들이 일본 내각부, 문부과학성, 후생로동성 앞으로 조선유치반에 대한 무상화적용을 촉구하는 서명과 요망서를 제출하였다.
전기관적, 전동포적으로 진행되고있는 《100만명 서명운동》을 통해 이 지역들에서 모인 서명은 각각 1만6천필(도꾜, 니시도꾜), 5,110필(사이다마)에 달한다.
요청활동은 앞으로 각지에서 조선유치반관계자들이 요청단을 무어 계속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