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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공화국삐라살포에 대한 인민들의 분노분출/각지에서 항의집회와 시위 이어져

2020년 06월 09일 12:09 공화국

남조선당국의 묵인하에 《탈북자》들이 전연일대에서 반공화국삐라를 살포하는 망동을 감행한것과 관련하여 조선의 언론들은 이를 단죄규탄하는 글을 일제히 게재하고 평양을 비롯한 각지에서는 항의군중집회, 항의시위행진이 이어지는 등 각계각층의 분노가 터져오르고있다.

남조선당국과 《탈북자》들의 반공화국적대행위를 규탄하는 청년학생들의 항의군중집회가 평양시청년공원야외극장에서 6일에, 로동계급과 직맹원들의 항의군중집회가 개성시문화회관 앞마당에서 7일에, 농근맹원들과 농업근로자들의 항의군중집회가 남포시 강서구역 수산리계급교양관 교양마당에서 8일에 각각 진행되였다.

평양시청년공원야외극장에서 진행된 청년학생들의 항의군중집회(조선중앙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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