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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형의 궤도전차가 운행된다/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에서

2020년 05월 27일 09:00 경제

평양, 청진에 이어 3번째로

5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은 우리 식의 해안도시로 꾸려지고있는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에서 궤도전차가 운행되게 된다고 하면서 관광지구 둘레를 따라 륜환선으로 궤도전차로선이 새로 형성되고있다고 전하였다.

통신은 현지에서는 레루간격이 좁은 궤도부설공사가 벌어지고있으며 동시에 김종태전기기관차련합기업소에서 새형의 궤도전차들을 제작하고있다고 밝혔다.

궤도전차를 운행하는 목적에 대해 통신은 관광지구건설에 록색건축기술이 도입되는데 맞게 대중교통운수수단운영에서도 배기가스에 의한 대기오염을 줄이면서 리용자들의 편리를 원만히 보장하기 위해서라고 지적하였다.

우리 나라에서는 오래전부터 주요도시들에서 대기오염방지, 환경보호를 위해 궤도전차, 무궤도전차운행을 장려하고있다.

무궤도전차는 여러 도시들에서 운영되고있는 반면에 궤도전차는 평양시와 청진시(함경북도)에서만 운영되고있는바 원산시가 3번째로 될 전망이다.

(조선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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