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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떠드는 〈싸이버위협〉과 인연이 없다》/국가조정위원회 대변인이 강조

2020년 05월 29일 09:00 공화국

조선자금세척 및 테로자금지원방지를 위한 국가조정위원회 대변인은 5월 28일 담화를 발표하고 최근 미국이 조선의 《싸이버위협》에 대해 떠들어대고있는데 대해 《우리 국가는 미국이 떠들어대는 그 무슨 〈싸이버위협〉과 전혀 인연이 없다.》고 강조하였다.

담화는 핵과 미싸일, 《인권》, 《테로지원》, 《자금세척》과 함께 《싸이버위협》이라는 새로운 지레대로 우리 국가의 영상을 흐리게 하고 우리를 흔들어 볼 틈을 만들어보자는것이 미국이 노리는 속심이라는데 대하여 우리는 잘 알고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지난 시기 미국이 우리와 련관시켰던 싸이버공격사건들이 국제해커집단의 소행이라는것이 명백히 립증되였으며 미국내 전문가들도 이에 대해 공식인정하였다.

저들의 비위에 거슬리는 나라들에 대해 별의별 험태기와 오명을 뒤집어씌우기 위해서라면 인류가 창조한 현대문명까지도 모략과 날조의 창구로 주저없이 도용하고있는것이 바로 미국이다.

우리에게는 미국의 이러한 모략극이 새삼스럽지 않다.

미국은 저들이 끊임없이 꾸며내고있는 거덜이 난 서푼짜리 모략과 날조가 국제사회에 더는 통하지 않게 되여있다는것을 똑바로 알아야 한다.

(조선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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