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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와의 친선협조관계 확대발전/《로동신문》, 외교관계설정 45돐로 글게재

2020년 05월 10일 09:00 대외・국제

9일부 《로동신문》은 조선과 타이사이에 외교관계가 설정된 때로부터 45년이 된것과 관련하여 글을 실었다.

1975년 5월 8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타이왕국이 외교관계를 설정하였다.

신문은 이것은 두 나라 친선협조관계발전의 시작을 알리는 중요한 계기였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조선과 타이는 지난 기간 자주성과 호상존중, 평등과 호혜의 원칙에 기초하여 친선협조관계를 발전시켜왔다.

김일성주석님께서는 일찌기 타이왕국 왕실가문과 각별한 관계를 맺으시고 두 나라 인민들사이의 친선과 우의의 고귀한 력사를 마련해주시였다.

주석님께서는 혁명생애의 전기간 우리 나라를 방문한 200여명에 달하는 타이왕국의 정계, 사회계, 경제계인사들을 만나주시는 등 조선타이친선관계의 강화발전을 위해 로고를 다 바치시였다.

주석님께서 조선타이관계의 강화발전에 쌓아올리신 불멸의 업적이 있어 두 나라사이의 친선협조관계는 년대와 세기를 이어 변함없이 그 생활력을 발휘하고있다.

신문은 타이왕국과의 친선협조관계를 새로운 시대의 요구에 맞게 정치와 경제, 문화 등 모든 분야에서 변함없이 확대발전시켜나가려는것은 조선정부의 확고부동한 립장이라고 강조하였다.

(조선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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