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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루스전염병방역사업 예견성있게 전개/모내기철 농촌들에서도 위생방역 강화

2020년 05월 13일 10:42 경제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증이 세계적인 대재앙으로 더욱 확산되고있는데 대처하여 조선각지의 모든 지역과 단위들에서 안정적인 방역형세를 계속 유지하기 위한 사업이 벌어지고있다.

비상설중앙인민보건지도위원회에서는 정기적으로 진행되는 국가비상방역사업총화회의를 통하여 국가적인 비상방역사업에서 일부 나타나고있는 편향을 총화하고 필요한 대책들을 제때에 세워나가고있다.

각급 비상방역지휘부들에서는 비루스전염병의 류입을 철저히 막기 위한 차단, 봉쇄, 검사검역, 검병검진, 소독사업에서 빈틈이 나타나지 않게 장악과 지도를 짜고드는 한편 계절의 변화에 따라 기타 전염성질병들이 발생할수 있는 요소도 앞질러가며 방지하도록 요구성을 높이고있다.

각지 당, 정권기관, 근로단체, 보건, 위생방역부문 일군들은 근로자들과 주민들이 방역사업에서 순간도 방심함이 없이 고도의 자각성과 행동의 일치를 보장하도록 위생선전과 의학적감시, 교양과 통제를 계속 강화하고있다.

모내기철을 맞으면서 온 나라가 농사를 힘있게 지원하는데 맞게 농촌들에서는 지원자들의 위생방역과 관련한 사전대책도 예견성있게 세워나가고있다.

또한 각급 학교들에서 단계적으로 수업이 시작된것과 관련하여 각지 보건, 위생방역부문 일군들은 대학들과 학원, 고급중학교들에서 교직원, 학생들에 대한 검병검진을 강화하고 대중교통수단, 공공장소들에 대한 소독을 정상화하도록 요구성을 높이고있다.

(조선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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