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지연시꾸리기 3단계 공사성과 확대/시설물골조공사실적 90%, 하천도 정리
2020년 05월 08일 09:00 경제7일발 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삼지연시꾸리기 3단계 공사가 힘있게 추진되고있다.
지난 4월말까지 수백동의 살림집과 공공건물, 각종 시설물의 골조를 일떠세우고 수만㎡의 내부미장을 완성하였다.
한편 리명수동과 포태동을 비롯한 여러 지구에서 하천정리공사가 벌어지고있다.
216사단의 성, 중앙기관려단에서는 수십동의 살림집골조를 일떠세움으로써 백두산기슭에 아담한 살림집구획이 확연한 자태를 드러내게 되였다.
618건설려단에서 4월말까지 80여동에 근 300세대의 새 살림집과 10여동의 공공건물골조를 일떠세웠으며 백두산영웅청년려단에서는 소층 및 단층살림집골조공사를 경쟁적으로 벌리는 한편 천수백m의 하천도 정리하였다.
현재 삼지연전역에서 전반적인 시설물골조공사실적은 90%계선을 넘어섰다.
(조선신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