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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기술부문 기술고급중학교들 새로 나와/전국각지에 190여개

2020년 05월 02일 09:00 주요뉴스

금학년도부터 평양시를 비롯한 전국각지에 190여개의 정보기술부문 기술고급중학교들이 새로 나왔다.

교육위원회 보통교육국 리충섭부국장(50살)에 의하면 사회생활의 모든 분야에서 정보기술의 역할이 날로 높아가고있는데 맞게 전국의 모든 도, 시, 군(구역)들에 정보기술인재양성을 목적으로 하는 기술고급중학교들을 내올데 대한 조치가 새로 취해졌다.

조선에서는 2017년부터 전국의 주요공업지구들과 농촌지역, 수산기지들에 금속, 석탄, 전력, 화학, 농산, 축산, 수산, 과수부문의 기술고급중학교들이 창설되여 수많은 기술인재들을 육성해내고있다.

2018년에는 각 도마다 정보기술분야의 기술고급중학교들도 내왔다.

올해에는 전국의 모든 도, 시, 군(구역)들에까지 정보기술부문 기술고급중학교들을 내오게 됨으로써 11개로부터 190여개로 늘어난다.

평양시에만도 정보기술부문 기술고급중학교가 1개밖에 없었지만 올해에는 보통강구역 류경기술고급중학교, 모란봉구역 비파기술고급중학교, 동대원구역 동대원기술고급중학교를 비롯하여 매 구역마다 기술고급중학교가 생겨났다.

학교들에서는 일반교육내용을 취급하면서도 정보기술의 기초지식과 그 응용과 관련된 깊이있는 지식을 배워주게 된다.

이를 위하여 교육위원회에서는 기술고급중학교 교육강령집행의 직접적담당자들을 튼튼히 준비시키기 위한 교수강습을 조직하였으며 교원들은 새로운 학과목들에 대한 교수안작성을 비롯하여 준비를 갖추고있다.

【평양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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