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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수업 수강생들의 하루〉아이들, 부모에게《고마운 존재》/지바

2020년 05월 07일 16:54 민족교육

각지 학교들에서는 3월초순부터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확대에 인하여 휴교조치가 취해지고있는속에서도 각종 온라인수업을 실시하는 등 학생들의 학습기회를 마련하기 위한 대책을 취해나가고있다. 평상시와 달리 각 가정에서 수업을 받는 학생들은 스스로 일과표를 작성하거나 초급부 저학년생인 경우 부모와 함께 온라인수업을 받는 등 가정들의 협력을 받으면서 수강하고있다. 온라인수업을 받는 학생들의 모습을 소개한다.

지바초중과 도꾜중고에 아이들을 보내는 박영숙씨(녀성동맹 지바현본부 자녀부장)는 이번 온라인수업이 《정말 고마운 존재》라고 한다.

여태까지 아이들이 집에서 할수 있는 학습이라 하면 책방에서 산 문제집을 풀이하는 정도였다고 하는 그는 《시간은 있는데 할 일이 없는 아이들에게 있어 온라인수업의 실시는 정말 고마왔다.》고 말하였다. 박영숙씨는 《처음은 영상수업에 대한 불안이 컸다. 그런데 막상 해보니까 아이들이 〈알기 쉽다.〉고 하면서 진지하게 수업을 받고있었다. 숙제도 잘 제시되니 아이들이 집에서도 학습하는 시간이 잘 마련되였다. 》고 안도감를 표시하였다.

온라인수업을 받는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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