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각지 농촌들이 모내기로 드바쁜 계절이다. 지금 각지 농촌들에서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제5차전원회의(2019년 12월 28~31일) 결정에 따라 정면돌파전의 주타격전방을 지켜섰다는 자각을 안고 당이 제시한 알곡생산목표를 기어이 점령하기 위해 한사람같이 떨쳐나서고있다.
황해남도에서 모내기를 질적으로 진행하고있다. (《로동신문》)
지난해에는 적대세력들의 제재와 불리한 기상기후가 계속된 조건에서도 최고수확년도를 돌파하는 성과를 이룩하였다.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5차전원회의에서는 농업전선을 정면돌파전의 주타격전방으로 규정하고 농업생산을 결정적으로 늘일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올해 농업부문에는 지난해보다 한계단 더 높이 세운 알곡고지를 점령할 과업이 나서고있다.
각지에서 모내기가 활발히 벌어지는 가운데 5월 22일부《로동신문》은 황해남도의 실천이 눈길을끌고있으며 성과가 기대된다고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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