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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방

2020년 05월 18일 11:33 메아리

조국방문시 참관사업과 강습은 기본중의 기본이지만 조국의 책방을 찾는것도 즐거운 일과의 하나이다. 몇해만에 찾으니 새 책들이 즐비한데 평양호텔을 비롯하여 낯익은 책방아주머니들을 만나는것이 반갑기도 하고 즐겁기도 하다. 작자의 래력이며 책의 특징들을 재미나게 소개해주는데 어느새 예산이상으로 구입하는것이 일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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