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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내기에 필요한 물확보사업 결속

2020년 04월 27일 09:00 경제

4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전국적으로 모내기에 필요한 물확보사업이 지난해 같은 시기보다 앞당겨 결속되였다.

농업성에서는 농작물비배관리에 필요한 물을 넉넉히 확보하기 위한 사업에 계속 큰 힘을 넣고있다.

성에서는 아래단위들과 해당 지역들에서 저수지와 저류지들의 물잡이능력을 높이기 위한 사업을 대상별특성에 맞게 진행하는 한편 관개용수가 허실되는 일이 없게 물길과 구조물에 대한 보강사업을 질적으로 다그치게 하고있다.

지하저수지를 비롯한 각종 보조수원을 더 많이 만들어 그 물을 효과있게 리용하기 위한 기술적대책도 빈틈없이 세우도록 지도사업을 짜고들고있다.

평양시와 남포시에서는 하천류역에 집수장들을 만들고 거기에 많은 물을 잡고있다.

함경남도와 강원도안의 농촌들에서는 비물을 비롯한 모든 물원천을 효과있게 리용하기 위한 사업을 적극 다그치고있는 한편 저수지와 저류지들의 구조물관리를 기술규정의 요구대로 진행하는것과 함께 바닥파기를 정상적으로 하여 물잡이능력을 최대로 높이고있다.

황해남도에서는 물잡이시설들에 더 많은 물을 잡는것과 함께 우물과 졸짱 등 보조수원의 물을 효과있게 리용하기 위한 대책을 실정에 맞게 세우고있다.

평안남도에서도 지하저수지건설과 역수체계를 완성하기 위한 사업을 자체의 실정에 맞게 다그쳐 농사에 필요한 관개용수보장에서 지장이 없게 대책하고있다.

황해북도를 비롯한 다른 도들에서도 농작물비배관리에 필요한 관개용수량과 물확보량을 구체적으로 따져보고 부족되는 량을 빠른 시일안에 보충하기 위한 사업을 힘있게 내밀고있다.

(조선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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