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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000여정보의 부침땅 새로 확보/올해부터 벼, 강냉이 재배

2020년 04월 22일 09:00 경제

4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은 농업성 김성민국장의 말을 인용하면서 농촌경리부문에서 지난 9개월동안에 새땅찾기운동을 적극 벌려 3만 7,000여정보의 부침땅을 새로 확보하였다.

그중 함경북도와 황해남도에서 각각 4,000여정보, 황해북도에서는 3,900여정보, 평안북도에서는 3,500여정보의 새땅을 찾아냈다.

하천복구정리, 도로와 물길곧추펴기, 비경지개간, 공공건물이설 등으로 이러한 성과를 거두었다.

새로 찾아낸 부침땅에서 올해부터 벼와 강냉이를 재배하게 된다고 한다.

(조선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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