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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교수방법 창조/보통교육부문에서

2020년 04월 28일 09:00 주요뉴스

4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은 우리 나라 보통교육부문의 학교들에서 학생들의 년령심리적특성에 맞게 교수안을 갱신하고 새로운 교수방법을 창조도입하기 위한 사업이 경쟁적으로 벌어지고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전하였다.

서성구역 와산기술고급중학교에서는 가상현실기술과 증강현실기술, 교육예측기술과 교육평가기술을 도입한 9건의 본보기수업록화편집물을 교육위원회 중앙교수강습소의 홈페지에 게재하여 전국에 일반화할수 있게 하였다.

동평양제1중학교에서는 여러가지 류형의 로보트를 만드는 과정을 통하여 학생들에게 인공지능에 대한 상식을 주는것과 함께 프로그람작성법을 인식시키는데 도움을 주는 본보기수업을 완성하였다.

평양교원대학부속 만경대구역 광복소학교에서는 소학교 1학년부터 5학년까지의 과목에 해당한 초매체편집물로 된 전자교수안을 만들어 농촌지역과 산간지대의 학교들에 일반화할수 있게 하였으며 최전연지대의 섬분교들에 590여시간분의 전자교수안을 보내주었다.

평성교원대학부속 평성시 중덕소학교에서는 모나무유희놀이를 통한 지능계발교육문제를 수많이 작성하고 그에 기초하여 300여건의 새로운 교수방법을 창조하였다.

희천시 희천초급중학교, 개성시 선죽고급중학교, 룡천군 쌍룡고급중학교를 비롯한 각지의 학교들에서도 실리있는 새 교수방법들을 창조도입하기 위한 경쟁적인 탐구와 노력이 계속되고있다.

(조선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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