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영만씨(오른쪽)와 그의 아버지 주리길씨
평양화장품공장 화장품연구소에는 타고난 조향사라고 할만치 후각이 예민한 연구사가 있다. 처음 만나는 사람도 그가 무슨 향수를 치고 어떤 향의 세수비누를 사용하는지도 단번에 알아낸다.
이곳 공장에서 3대를 이어 조향사로 일하고있는 주영만씨(36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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