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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청군에 과수원 새로 조성/굴지의 대규모과일생산기지로

2020년 03월 17일 09:00 공화국

16일발 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조선의 유명한 과일산지인 함경남도 북청군에 3,000여정보의 과수원이 새로 조성되였다.

군에서는 조선로동당창건 75돐이 되는 올해를 목표로 최근년간 해마다 수백정보의 과수원을 조성하여왔다.

토지정리를 한 과수밭에 우량품종의 과일나무들을 심고 콩크리트지지대들을 세웠으며 관수체계도 세워놓았다.

해마다 수만t의 유기질비료를 실어내여 과수원의 지력을 높이였다.

지난 여러해동안 새로 조성한 100정보의 나무모밭과 과수농장들에 꾸려진 나무모생산기지들에서 해마다 수십만그루에 달하는 과일나무모들을 생산하였다.

조선로동당의 구상에 의하여 과수업에 유리한 자연지리적조건과 튼튼한 물질기술적토대, 풍부한 경험과 전통을 가지고있는 이 군은 우리 나라 굴지의 현대적인 대규모과일생산기지로 전변되고있다.

(조선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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