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흥청년1호발전소가 완공

6일부 《로동신문》에 의하면 함경남도 함흥청년１호발전소가 일떠섰다.

도건설지휘부일군들과 건설자들은 발전소건설을 다그쳐 끝낼 목표를 내세우고 완강한 공격전을 들이대였다.

언제건설을 맡은 건설자들은 합리적인 공법들을 대담하게 받아들여 가물막이와 언제기초암반굴착공사를 동시에 밀고나갔다.

도안의 과학자, 기술자들은 가치있는 기술혁신안들을 탐구도입하여 건설물의 질을 보장하는데 기여하였다.

물길굴공사에서도 련일 혁신이 창조되였다.

건설자들은 앞선 발파방법들을 받아들여 발파효률을 훨씬 높임으로써 석달만에 물길굴을 관통하고 확장 및 피복작업을 성과적으로 결속하였다.

일군들과 건설자들은 발전기실과 살림집 및 공공건물건설도 힘있게 내밀었다.

금야강수력발전건설사업소 일군들과 로동자, 기술자들은 서로의 지혜와 힘을 합쳐 무넘이언제공사를 짧은 기간에 끝내였다.

(조선신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