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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적으로 주변압기와 배전선로 개조/몇달안에 사업종결 전망

2020년 03월 03일 09:00 공화국

2일발 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전력공업부문에서 배전계통의 전압단계를 높이기 위한 사업을 적극 추진시키고있다.

종합된 자료에 의하면 올해에 들어와 현재까지 전국적으로 수백대의 주변압기와 수천km의 배전선로가 개조됨으로써 가까운 몇달안에 계획된 배전계통의 전압단계를 높일수 있는 전망이 열리였다.

평안남도, 황해북도, 평안북도, 함경북도송배전부를 비롯해 각 도송배전부들에서는 지역의 주변압기개조에서 높은 실적을 내고있을뿐아니라 련관단위들과의 긴밀한 련계밑에 시, 군들에서 제기되는 기술적문제들을 풀어주면서 배전선로개조를 다그치고있다.

특히 사리원, 정주시송배전소들과 평원, 성천, 황주, 경성군송배전소들에서는 로력과 설비들을 기동성있게 전개하며 전압단계를 높이는 사업을 힘있게 내밀고있다.

애자생산단위들에서는 배전계통의 전압단계를 높이는데 필요한 애자를 제때에 생산보장해주고있다.

(조선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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