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옥선할머니의 고발
2020년 03월 18일 14:47 메아리본지에서도 소개한바 있는 일본군성노예피해자의 한사람인 리옥선할머니의 생애를 그린 남조선의 만화책 《풀(草)》(일어판)을 읽고 재작년 12월초에 서울에서 만났던 김복동할머니와 길원옥할머니 생각이 났다. 그리고 《전쟁과녀성인권박물관》에서 목격하게 된 충격적인 전시품, 기록물의 하나하나가 선명히 떠올라 착잡한 마음을 금할수가 없었다.
본지에서도 소개한바 있는 일본군성노예피해자의 한사람인 리옥선할머니의 생애를 그린 남조선의 만화책 《풀(草)》(일어판)을 읽고 재작년 12월초에 서울에서 만났던 김복동할머니와 길원옥할머니 생각이 났다. 그리고 《전쟁과녀성인권박물관》에서 목격하게 된 충격적인 전시품, 기록물의 하나하나가 선명히 떠올라 착잡한 마음을 금할수가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