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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최신형간첩위성발사를 비난/조선중앙통신사 론평

2020년 02월 12일 09:00 공화국

11일발 조선중앙통신은 《일본의 군사대국화책동을 경계하여야 한다》는 제목의 론평을 발표하고 일본이 조선의 《미싸일발사시설》 등 군사시설에 대한 감시를 강화할 목적밑에 최신형간첩위성인 《광학 7호기》를 우주공간에 쏘아올린데 대해 《조선반도와 지역에 조성된 불안정한 정세국면으로 하여 세계가 우려를 금치 못하고있는 때에 일본이 우리를 심히 자극하는 군사적도발을 감행한것은 절대로 묵과할수 없는 행위》라고 비난하였다.

론평은 이것은 명명백백한 대조선침략책동으로서 재침야망실현을 위한 일본의 군국화책동이 더욱 본격화되고있다는것을 여실히 보여주고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오늘 일본의 《자위대》는 구일본군의 군종, 병종 및 지휘체계를 그대로 살린 사실상의 정규무력으로, 그 공격능력이 서방에서 미국다음가는 수준으로 자라났다.

특히 수십년을 헤아리는 일본의 우주군사화책동으로 말미암아 인류공동의 재부인 우주는 전범국가의 군사적활무대로 화하였다.

섬나라 정객들이 새로 내오려 하고있는 《우주작전대》도 우주공간에서의 보다 위험천만한 대조선공격을 예고하고있는것으로 하여 군국주의에로 줄달음치고있는 일본의 위험성을 더해주고있다.

문제는 섬나라가 《북조선위협》설을 떠들며 극도로 팽창시키고있는 《자위대》무력이 단지 우리 공화국 하나만을 목표로 하고있지 않다는데 있다.

론평은 주변나라들을 향해 로골적으로 드러내고있는 적의와 령토야망, 전지구적범위에서 활동을 개시한 《자위대》의 움직임 등은 섬나라의 대조선재침책동이 임의의 순간에 전지역에로 확대될수 있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고 폭로하였다.

(조선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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