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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강탈을 정당화하려는 일본반동들》/조선중앙통신이 비난

2020년 02월 04일 09:00 공화국

일본 시마네현 오끼노시마정(隠岐ノ島町) 정장이 3일 독도문제를 특별취급하는 조직을 새로 내오고 정부적인 대응강화를 요구하는 요망서라는것을 일본당국에 제출한것과 관련하여 조선중앙통신은 5일 《독도강탈책동을 정당화하려는 일본반동들의 어리석은 행위》라는 글을 발표하고 이를 강력히 비난하였다.

오끼노시마정 정장은 일본오끼나와 및 북방령토대책담당상(北方領土対策担当相)이라는자를 찾아가 요망서를 바치며 남조선이 독도를 《불법점거하고있다.》는 나발을 불어댔다.

오끼나와 및 북방령토대책담당상 역시 독도는 일본의 《고유한 령토》, 《주권과 관련된 중요한 과제》라는 궤변을 늘어놓으며 제의에 따른 그 무슨 대책에 대해 운운하였다고 한다.

통신은 일본반동들은 독도를 마치 남에게 빼앗긴것처럼 외곡하며 《독도령유권》을 주장하고있다고 하면서 특히 일본 시마네현 오끼노시마정 정장이란자의 그 무슨 요망서제출놀음은 일본반동들의 령토도발책동을 민심의 반영으로 정당화하고 렬도내의 광신적인 군국주의자들을 자극하자는데 그 목적이 있고 폭로하였다.

(조선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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