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2차 《꽃송이》 1등작품〉중급부 3학년 작문 《품》
2020년 02월 05일 09:00 민족교육니시도꾜조선제2초중급학교 강미례
《〈조직생활〉― 이것이 나를 키워주었다.》
중급부 졸업을 앞둔 지금 이 말을 새삼스레 가슴에 새기게 된다.
시험을 치면 성적은 학급에서 꼴등, 소조활동에서도 소조원들의 짐이 되고 콤뮤니케이숀능력은 개무하다.
이것이 초급부시기의 나였다.
《〈조직생활〉― 이것이 나를 키워주었다.》
중급부 졸업을 앞둔 지금 이 말을 새삼스레 가슴에 새기게 된다.
시험을 치면 성적은 학급에서 꼴등, 소조활동에서도 소조원들의 짐이 되고 콤뮤니케이숀능력은 개무하다.
이것이 초급부시기의 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