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보무상화〉무의미한것은 하나도 없다/효고 동포청년들이 가두선전
2020년 02월 25일 11:37 주요뉴스조선학교에 대한 제반 차별적시책의 시정을 요구하는 가두선전이 조청효고의 주최로 21일 산노미야, 히메지, 아마가사끼에서 각각 진행되였다.
조청효고에서는 조선학교에 대한 고교무상화적용과 보조금급부 재개를 요구하여 2017년 4월부터 월 한번 정기적으로 가두선전을 벌려왔다. 지난해 10월에 유보무상화제도에서도 조선유치반이 배제되면서부터는 이 문제의 부당성을 호소하면서 《100만명서명운동》에도 적극 합세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