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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에서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증을 미리 막기 위한 대책 강구

2020년 02월 03일 08:15 공화국

【3일발 조선중앙통신】세계적인 우려를 자아내는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증의 전파를 철저히 차단하기 위해 보건성 중앙위생방역소에서 적시적인 대책을 강구하고있다.

위생방역사업을 직접 조직진행하는 담당자로서의 임무에 맞게 유능한 전문가들을 해당 단위들에 신속히 파견하고 적외선체온측정장치를 비롯한 설비들을 리용한 검사검역사업을 엄격히 하고있다.

여러 기관과의 긴밀한 협동밑에 1월 13일이후 다른 나라에서 입국한 사람들을 전국적범위에서 빠짐없이 장악하는것과 동시에 그들에 대한 의학적감시대책도 빈틈없이 세웠다.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증을 미리 막는것이 국가의 안전, 인민들의 생명안전을 지키는 중요한 사업임을 깊이 명심한 방역일군들은 수도로부터 지방에 이르기까지 사소한 정황에도 즉시에 대처할수 있도록 역학, 실험, 소독부문의 신속대응조들을 구성하고 항시적인 대기태세를 유지하고있다.

전국적인 검체운송체계를 확립한 중앙위생방역소에서는 의진자가 발견되는 즉시 확진할수 있는 물질기술적토대를 충분히 갖추었으며 질병감시체계를 비상방역체계로 전환시켜 이 전염병에 대한 감시를 최대로 강화하고있다.

주변나라들과 세계적인 발생상황을 실시간적으로 연구분석하여 국경, 항만을 끼고있는 지역들을 비롯하여 각급 방역기관들에 내려보내는 사업도 짜고들어 현재까지 수십건의 자료들을 배포하였다.

중앙위생방역소의 일군들은 세계적으로 신형코로나비루스에 대한 왁찐과 치료약이 개발되지 못한 조건에서 예방이 최선의 방도이라고 하면서 전염병예방을 위한 위생선전사업도 적극 따라세우고있다.

(조선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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