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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면돌파전의 로선을 지지찬동/조선사회민주당, 천도교청우당 중앙위원회 전원회의

2020년 01월 31일 09:00 공화국

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조선사회민주당과 천도교청우당 중앙위원회 전원회의가 1월 30일에 각각 진행되였다.

조선사회민주당 중앙위원회 전원회의에는 조선사회민주당 중앙위원회 위원들과 후보위원들이 참가하였다.

박용일 조선사회민주당 중앙위원회 위원장의 보고에 이어 토론들이 진행되였다.

보고자와 토론자들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제5차전원회의에서 천명된 정면돌파전을 벌릴데 대한 혁명적로선은 전대미문의 준엄한 난국을 정면돌파하고 나라의 자주권과 최고리익을 끝까지 수호하며 자력부강, 자력번영의 기치높이 사회주의강국건설의 활로를 열어나갈수 있게 하는 불멸의 대강으로 된다고 하면서 전폭적으로 지지찬동하였다.

온 나라 전체 인민을 정면돌파전에로 부른 조선로동당의 열렬한 호소는 자주화의 정치리념에 기초하여 우리 민족과 인류의 자주위업실현에 이바지하는 조선사회민주당 전체 당원들의 심장을 한없이 격동시키고있다고 하면서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원대한 포부와 리상을 앞당겨 실현하기 위한 자력갱생의 대진군에 애국적열정과 창조적지혜를 아낌없이 바쳐나감으로써 조선로동당의 우당으로서의 책임과 본분을 다해나갈 결의들을 표명하였다.

천도교청우당 중앙위원회 전원회의에는 천도교청우당 중앙위원회 위원들과 조선천도교회 중앙지도위원회 위원들이 참가하였다.

전원회의에서는 리명철 천도교청우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의 보고에 이어 토론들이 있었다.

보고자와 토론자들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제5차전원회의에서 천명된 정면돌파전을 벌릴데 대한 로선은 전대미문의 준엄한 난국을 정면돌파하고 나라의 자주권과 최고리익을 끝까지 수호하며 만민이 복락을 누리는 지상천국건설의 활로를 밝혀준 대강이라고 하면서 이를 지지찬동하였다.

그들은 나라의 자주권과 존엄, 민족의 운명과 미래를 위한 애국의 한길에 자기의 피와 땀,생명까지도 서슴없이 바치는것은 단군민족의 강의한 기질이고 전통이라고 하면서 오늘 우리 천도교인들앞에는 광명한 미래를 앞당기기 위한 자력, 자강의 거창한 창조대전에 용약 떨쳐일어나 자신들의 있는 지혜와 힘을 다 바쳐야 할 무겁고도 영예로운 과업이 나서고있다고 언급하였다.

전원회의들에서는 해당한 결정이 각각 채택되였다.

(조선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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