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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위대》의 중동파견을 비난/조선중앙통신 론평

2020년 01월 15일 09:00 공화국

14일발 조선중앙통신은 론평을 발표하고 최근 일본정부가 《자위대》의 《P-3C》초계기와 호위함 1척을 중동해역에 파견한다는것을 공포한데 대해 비난하였다.

론평은 일본선박들의 안전을 강화한다는 미명하에 감행되는 해상《자위대》의 해외파견은 군국주의광신자들의 날로 로골화되는 해외팽창야망실현책동의 집중적인 발로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복수주의야망이 골수에 차 해외팽창만을 꿈꾸어온 일본반동들은 정부의 독단으로 국회도 거치지 않고 《자위대》의 중동파견문제를 각료회의에서 결정하였다.

알려진바와 같이 아베정권이 들어선 후 지금까지 방위비는 해마다 련속 증가하고있으며 올해에는 우주와 싸이버공간 등 새로운 령역의 강화와 최신예스텔스전투기 《F-35》 등 미국산 무장장비구입에 사상 최고수준인 5조 3,133억엔을 할당하였다.

렬도의 지경을 벗어나 세계의 임의의 곳에서 군사작전수행을 용이하게 하며 《자위대》의 실전화,현대화를 최종완성하여 재침야망을 기어이 실현해보려는 일본반동들의 흉심은 절대로 감출수 없다.

(조선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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