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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리를 얻을 때까지》/계속되는 고등학교무상화투쟁

2020년 01월 21일 17:46 민족교육

항의의 목소리를 높이는 참가자들

조선학교에 대한 고등학교무상화제도의 적용을 요구하는 《금요행동》이 올해도 계속 진행되고있다. 1월 17일의 《금요행동》에는 조대와 도꾜중고 학생들, 동포, 일본시민들 150여명이 참가하였다. 또한 작년에 이어 조대와의 교류를 위하여 일본을 방문한 미국 데포대학의 학생들도 함께 참가하여 련대의 의사를 표시하였다.

지난해 무상화재판에서는 도꾜, 오사까에서 원고측의 패소를 확정시킨 부당판결(8월 27일)이 나왔다. 히로시마와 규슈에서는 현재도 항소심이 진행되고있다.

《금요행동》참가자들은 민족교육에 대한 일본정부의 차별을 규탄하면서 조선학교에 무상화제도를 즉시 적용할것을 촉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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