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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찬 앞날을 그리며/2020학년도 조선대학교 입학시험, 작년 비해 수험생증가

2020년 01월 25일 21:26 민족교육 주요뉴스

2020학년도 조선대학교 입학시험이 21일과 22일에 걸쳐 조선대학교와 오사까의 시험장에서 진행되였다. 각지 조고의 일반수험생과 추천입학생, 일본학교출신생들이 시험을 쳤다. 일반수험생의 시험과목은 국어, 수학, 영어, 사회, 조선력사 혹은 리공(선택과목), 소론문 등이다. 체육학부, 교육학부 음악과와 미술과 입학희망자는 실기시험에도 림하였다.

최근년간 조대는 보다 많은 입학생들을 받아들이기 위하여 교육의 질을 결정적으로 높이기 위한 시도를 적극 도입하고있으며 취직지원쎈터를 개설하고 인재배출분야를 전략적으로 확대해나가고있다. 뿐만아니라 작년에는 각지 조고생들을 대상으로 매해 한번 진행하고있는 오픈캠퍼스를 5월과 9월에 개최하는 등 조대의 매력을 적극 발신하였다.

필시기험에 림하는 수험생들

그러한 노력의 결과 2020학년도 입학시험의 수험생은 작년도에 비해 10%가까이 늘어났다. 어느 조고교원에 의하면 조대 오픈캠퍼스나 조고의 강습에 참가한 조대생들의 믿음직한 모습에서 적지 않은 조고생들이 영향을 받았다고 한다.

입시당일 각지 조고생들은 희망과 불안이 교차하는 속에서 시험에 림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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