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살이상 동포녀성들이 학습/교또에서 《제4차뿌리회》
2019년 12월 04일 09:42 동포생활교또에서 《제4차뿌리회》가 11월 16일 본부회관에서 진행되였다. 여기에 녀성동맹고문들을 비롯한 동포녀성들 30명이 참가하였다.
《뿌리회》는 2016년 2월 16일, 광명성절에 즈음하여 애국1세들의 뜻을 이어가는 힘있는 《뿌리》가 되자고 65살이상의 동포녀성들을 망라하여 조직되였으며 매해 11월 16일의 《어머니의 날》에 모임을 진행하고있다.
모임은 《뿌리회》 정희순회장의 사회로 진행되였다.
먼저 근 60년간 애국활동을 벌린 고 림영자고문을 추모하여 참가자들이 묵상하였다. 이어 11월 11일에 진행된 《조선유치반에도 유보무상화적용을! 교또긴급집회》의 영상편집물을 관람한 후 녀성동맹본부 강경희위원장과 주최자인 정희순회장이 인사를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