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조국)방문의 감화력
2019년 12월 02일 14:20서방나라사람들은 조선에 대해 아는것이 거의 없고 대체로 편견과 흐린 인상을 가지고 있다.
◆그 가장 큰 원인은 그들의 체질화된 반공이데올로기와 함께 권력과 대기업들의 대변자인 주요매체들이 끊임없이 생산류포하는 조선에 대한 가짜뉴스와 편파보도다.
◆그런데 최근년간 특히 관광을 목적으로 조선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의 수가 착실히 그리고 급격히 불어나고있다. 그것은 이웃나라인 중국이나 발전도상나라들은 물론 자본주의나라사람들도 가혹한 제재속에서도 비약적인 전진을 이룩하고있는 나라에 강한 호기심을 가지고 그 진모습을 자기 눈으로 보고싶어하기때문이다. 방문경험자들의 소문이 세계적으로 퍼지는 한편 조선이 관광개발사업에 국가적인 힘을 들이고있고 여러 나라 려행사들도 조선관광선전과 상품개발에 적극 나서고있는 사정도 작용하고있다.
◆조선처럼 듣던것과 현실이 다른 나라는 없다고 다들 입을 모은다. 사실 조선의 독특한 매력은 가보지 않으면 모른다. 필자는 평양-베이징간 비행기안에서 나이가 지긋한 어떤 오스트랄리아 녀성에게 감상을 물은적이 있다. 그는 정년퇴직한 남편과 함께 세계려행을 여생의 락으로 삼고있는데 벌써 많은 나라들을 돌아보았지만 조선려행이 제일 좋았다고 했다. 본래 편견이 심하고 편파보도에 오염된 일본사람들은 큰 충격을 받고 돌아오는데 다시 가고싶어한다. 그런 방문자들속에서 본지에 투고해주는이들이 적지 않다.
◆차원은 달라도 재일동포들과 우리 학교 학생들에게 있어서 조국방문은 천하제일의 보약이며 생명수와 같다. 눈부신 발전모습 못지 않게 인민들의 따뜻한 정에 감동한다.
◆조선(조국)방문의 위대한 감화력이다.(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