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라스그룹 《아애》의 주최로, 학교지원을 위한 채리티합동공연/《단결이란 화음이 울려퍼지게》
2019년 11월 25일 11:16 문화 주요뉴스코라스그룹 《아애》와 《노래패 우리나라》의 학교지원을 위한 채리티합동공연 《우리 학교 영원하여라》가 14일 도꾜의 네리마문화쎈터에서 진행되였다. 《아애》는 1998년에 도꾜에서 진행된 청상회의 민족포럼을 계기로 결성된 코라스그룹이다.《아애》가 주최한 이날의 공연을 각계층 동포들과 일본시민 등 약 600명이 관람하였다. 북은 혹가이도, 남은 규슈에 이르는 각 지역의 동포들도 달려왔다. 공연을 통해 마련된 수익금은 학교지원활동에 충당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