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덕체를 갖춘 미래의 주인공으로/제4차 《쿠이즈왕결정전》
2019년 11월 28일 10:02 주요뉴스제4차 재일조선학생소년단 《쿠이즈왕결정전》의 본선경연이 11월 16일 조선대학교에서 진행되였다. 각지 학교에서 진행된 예선을 돌파한 초급부 44명, 중급부 29명의 학생들이 참가하였다. 높은 학과실력이 발휘된 준결승, 결승전끝에 도꾜제2초급 서황철학생(초6), 교또중고 정영화학생(중3)이 우승의 영예를 지니였다.
보다 높은 수준의 학과학습경연으로
개회식에서는 실행위원장인 조청중앙 조명진위원장이 인사를 하였다.
개회식이 끝난 후 준결승이 진행되였다.
준결승은 학생들이 평상시의 학과학습을 통하여 축적한 지식을 남김없이 과시할수 있게 종래의 형식을 바꾸어 45분간의 필기시험형식으로 진행되였다.
준결승에서 우수한 성적을 올린 초, 중급부의 각각 8명의 학생들이 결승전에 진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