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防災대책의 중요성을 공유/도꾜 기다구동포생활상담쎈터 생활쎄미나

2019년 10월 15일 11:23 권리

도꾜 기다구동포생활상담쎈터 제2차 생활쎄미나가 10월 3일 기다구내 시설에서 진행되였다. 여기에 쎈터소장인 총련 기다지부 조성택위원장과 지역상담원들, 동포들이 참가하였다.

총련 쥬죠분회가 주관한 이번 쎄미나에서는 지난 6월에 가진 쎈터재정비모임에서 제시한 사업계획에 따라 각 분회와의 협력밑에 지역동포사회의 실정에 맞는 《防災대책》을 세우는데서 필요한 기초적인 리해와 인식을 깊이는데 안목을 두고 조직되였다.

도꾜 기다구동포생활상담쎈터 생활쎄미나가 진행되였다.

쎄미나에서는 일본消防행정에서 오랜 사업경험을 가진 방재문제연구자가 강사로 출연하여 동일본대진재를 비롯하여 일본에서 일어난 자연재해의 교훈적문제와 과제들을 알기 쉽게 해설한 다음 질의응답이 활발하게 진행되였다.

참가자들은 강사가 언급한것처럼 자연재해의 피해를 최소한으로 막기 위해서는 사전준비와 함께 자조(自助)와 공조(共助)가 매우 중요하다는데 대하여 리해를 깊였으며 특히 조직적인 방재대책을 세울 필요성을 함께 공유하였다.

쎄미나가 끝난 후 조성택위원장은 유보무상화제도에서 조선유치반을 배제한 일본당국의 부당한 처사에 대하여 해설하였으며 오는 11월 2일에 진행되는 《전국집회》에 기다지부관하 많은 동포들이 한사람이라도 더 많아 참가하여 일본당국의 민족교육말살책동을 단죄규탄하기 위한 전동포적인 투쟁에 용약 떨쳐나설것을 호소하였다.

【기다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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