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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각지에 공장들 새로 준공

2019년 10월 21일 09:00 공화국

수성천종합식료공장 강냉이가공분공장, 청진김치공장

수성천종합식료공장 강냉이가공분공장(《조선의 오늘》)

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수성천종합식료공장 강냉이가공분공장(함경북도)과 청진김치공장(함경북도)이 새로 일떠서 준공되였다.

현대적인 설비들을 그쯘히 갖춘 공장들이 건설됨으로써 갖가지 강냉이가공품과 조선민족의 전통음식인 김치를 공업적으로 생산하여 도내인민들의 식생활향상에 이바지할수 있게 되였다.

청진김치공장(《조선의 오늘》)

준공식들이 18일 현지에서 각각 진행되였다.

준공식들에서 준공사를 한 도당위원회 리히용위원장은 공장일군들과 종업원들이 과학기술에 의거하여 생산공정의 무인화, 무균화를 더욱 완비하고 강냉이가공품의 질을 철저히 보장하는것과 함께 김치의 가지수를 늘여나가야 할것이라고 말하였다.

평성샘물공장

평성샘물공장(《조선의 오늘》)

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평성샘물공장(평안남도)이 새로 일떠섰다.

모든 공정이 자동흐름선화되고 무균화, 무진화가 실현된 년간 수만t의 생산능력을 가진 공장이 건설됨으로써 맛좋고 질좋은 샘물을 대량생산할수 있게 되였다.

샘물공장 준공식이 20일에 진행되였다.

도당위원회 김두일위원장은 준공사에서 공장일군들과 종업원들이 인민에 대한 헌신적복무정신을 안고 제품의 위생안전성과 질을 철저히 보장하며 생산을 높은 수준에서 정상화할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조선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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