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교육의 원점을 학습/군마초중 어머니회쎄미나
2019년 10월 21일 14:17 동포생활녀성동맹 군마현본부가 주최한 새 세대《어머니회쎄미나》가 10월 5일 군마초중 체육관에서 진행되였다. 여기에 어머니회 회원, 일본 국회의원, 《조선녀성과 련대하는 회》 회원, 일본인사들 약 50명이 참가하였다.
강사를 조선대학교 교육학부 김양승학부장이 맡았다. 쎄미나는 매해 한번씩 진행되여왔는바 올해는 래년 군마초중창립 60돐을 앞두고 다시한번 우리 학교에 아이들을 보내는 의의를 생각해보자는 취지로 조직되였다.
강연은 《왜 지금 우리 학교에 아이들을 보내는가》라는 제목으로 진행되였으며 질의응답에서는 일본시민들이 유보무상화문제와 우리 학교의 운영문제에 대하여 물어보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