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교육부문에서 평양교원대학이 창조한 주산(そろばん)교육을 유치원, 소학교들에 적극 도입하기 위한 사업이 활발해지고있다. 최근 주산교육에서 전국의 앞장에 서는 평양교원대학부속 개선유치원에 교육부문은 물론 사회적관심까지 모아지고있다. 유치원의 높은 4반교실을 찾았다.
개선유치원에서의 주산교육의 한 장면
《44만 5,789 덜기 32만 5,464 더하기 45만 6,721, 답이 얼마입니까?》라는 교양원의 물음이 떨어지게 바쁘게 한 어린이가 일어나 《57만 7,046》이라고 대답하였다.
그 어린이만 아니였다. 높은반어린이들의 대다수가 다섯자리수이상 지어 일곱자리수의 련이은 더하기, 덜기를 1~2초내에 암산하는가 하면 어떤 어린이들은 소학생들이 하는 두, 세자리수의 곱하기까지 제꺽 답을 냈다.
높은반어린이들뿐아니라 낮은반어린이들도 두, 세자리수의 련이은 더하기, 덜기계산을 자신만만하게 하는것을 보니 정말 놀랍기만 했다.
주산교육의 한 장면
교양원들은 주산교육의 결과라고 이구동성으로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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