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발 김숙미기자】경공업부문 공장, 기업소들에서는 인민생활에서 요구되는 경공업제품생산의 활성화를 위한 투쟁을 힘있게 벌리고있다. 사리원방직공장(황해북도 사리원시)에서는 방직설비의 현대화를 다그쳐 천생산활성화의 전망을 열어나가고있다.
70여년의 력사를 지닌 사리원방직공장은 데트론실, 면실을 뽑고 데트론천과 면 등 인민생활에서 요구되는 각종 천을 생산보장하여왔다. 특히 전국의 학생들에게 해입히기 위한 교복 샤쯔천생산에서 큰 몫을 맡아왔다.
***************************************
※로그인을 하면 계속 열람하실수 있습니다.
회원이신 경우, 오른쪽 또는 아래에 있는 「로그인」항목에서 로그인해주세요.
회원등록을 희망하시는 분께서는 화면 오른쪽우에 있는 「회원등록」을 찾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