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미선수, 2019년 세계레스링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 쟁취
2019년 09월 20일 09:00 체육【19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의 박영미선수가 2019년 세계레스링선수권대회 녀자레스링 53kg급 경기에서 금메달을 쟁취하였다.
까자흐스딴에서 14일부터 진행되고있는 이번 선수권대회에는 조선과 중국, 로씨야, 꾸바, 이란을 비롯한 100개 나라와 지역의 우수한 남, 녀선수 980여명이 참가하고있다.
박영미선수는 준준결승경기에서 꾸바선수를, 준결승경기에서 중국선수를 압도적인 점수차이로 누르고 18일 결승경기에 진출하여 일본선수와 대전하였다.
그는 평시에 련마해온 자기의 특기를 잘 살려 일본선수를 12-1로 타승하였다.
(조선신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