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팀, 2020년 아시아축구련맹 16살이하 선수권대회 참가자격 획득
2019년 09월 24일 09:00 주요뉴스【23일발 조선중앙통신】2020년 아시아축구련맹 16살이하 선수권대회 참가자격을 위한 9조경기가 17일부터 21일까지 싱가포르에서 있었다.
이번 자격경기는 11개조로 나뉘여 련맹전의 방법으로 진행되였으며 매 조에서 1위를 한 11개 팀과 조에서 2위를 한 팀들가운데서 성적이 높은 4개 팀이 선수권대회 주최국팀과 함께 본선경기에 진출하게 된다.
9조에 속한 조선팀은 첫 경기에서 괌도팀을 16-0으로 이기고 싱가포르팀과의 두번째 경기에서는 6-1을 기록하였다.
중국 홍콩팀과의 마지막경기가 21일에 진행되였다.
조선선수들은 시작부터 경기주도권을 틀어쥐고 공격을 들이대여 중국 홍콩팀을 4-0으로 이겼다.
결국 조선팀은 조에서 1위를 하고 2020년 아시아축구련맹 16살이하 선수권대회 참가자격을 획득하였다.
(조선신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