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의 특색을 살려 다종다양한 소비품을/전국8월3일인민소비품전시회에서
2019년 09월 02일 16:18 공화국내부예비를 효과적으로 동원리용하고 군중의 창발성에 의거하여 여러가지 인민소비품생산을 획기적으로 늘이게 하는 대중운동인 8월3일인민소비품생산운동이 힘있게 벌어지고있다. 1984년에 발단된 이 운동을 통해 각지에서 국가의 큰 투자없이 지방자재, 유휴자재를 리용하여 다종다양한 소비품들을 생산하고있다.
지난 1년간 이룩된 자랑찬 성과들이 4일부터 8일까지 평양제1백화점에서 진행된 전국8월3일인민소비품전시회장에 집중전시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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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사회적으로 국내자원과 기술로 더 많은 물질적부를 창조하기 위한 재자원화가 활발히 진척되는 속에 이 전시회에 출품되는 소비품들은 해마다 다종다양해지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