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사랑, 조일친선의 정 넘쳐/후꾸오까납량제, 900명으로 성황
2019년 09월 20일 15:54 주요뉴스제17차 후꾸오까납량제가 8월 24일 후꾸오까초급에서 900명의 참가밑에 성대히 진행되였다. 여기에 총련 후꾸오까현본부 리주학위원장, 총련 후꾸오까지부 백일수위원장, 동교 아버지회 회장인 문일봉실행위원장, 관하 일군들과 동포들, 사가, 꾸마모또, 가고시마의 동포들, 福岡県日朝友好協会 中村元気부회장, 《후꾸오까지구조선학교를 지원하는 회》 森田徹, 後藤富和공동대표, 후꾸오까현의회의원, 후꾸오까시의회의원, 일본시민단체, 린근자치회 성원들, 후꾸오까초급이 자리잡은 和白지역의 일본학교 교장을 비롯한 교육관계자들, 일본시민들이 참가하엿다.
이번 납량제의 테마는 《和気아이(アイ)愛-하나로-》(和白와 平和의 和, 元気, 어린이의 《아이(アイ)》, 愛, 《우리 민족포럼2019 in 규슈》의 테마인 《하나로》). 테마에 담겨진 뜻을 구현하기 위해 실행위원들을 중심으로 총련과 녀성동맹지부, 청상회, 조청, 조은니시, 학부모들이 한덩어리가 되여 준비에 달라붙은 결과 납량제는 학교사랑과 조일친선의 정이 넘치는 일대 행사가 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