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교육사업을 중심에 놓고 동포사회를 발전시키자／나가노초중창립 50돐기념모임
2019년 09월 28일 12:26 민족교육 주요뉴스
15일에 진행된 《나가노초중창립 50돐기념모임》에는 500명이 참가하였다.
9월 14일 나가노현 마츠모또시내시설에서 《학교창립 50돐기념 제3차 대동창회》가, 15일에는 동교에서 《나가노조선초중급학교창립 50돐기념모임》이 성대히 진행되였다.
15일에 진행된 《나가노조선초중급학교창립 50돐기념모임》에는 총련중앙 허종만의장이 나가노현본부 리광상위원장, 동교 리성길교장, 학교창립 50돐기념사업 실행위원회 조장호위원장을 비롯한 실행위원들과 졸업생, 학부모, 각 단체 대표, 지역동포 등 약 500명과 함께 참가하였다. 여기에 중의원의원, 長野県議, 《조선의 자주적평화통일을 지지하는 나가노현민회의(朝鮮の自主的平和統一を支持する長野県民会議)》를 비롯한 일본의 각계층 대표들도 자리를 같이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