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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평양공동선언발표 1주년 기념모임/6.15일본위 주최로 도꾜에서

2019년 09월 24일 09:41 주요뉴스

민족자주의 원칙에서 북남선언 리행을

9월평양공동선언발표 1주년 기념모임(주최=6.15공동선언실천 일본지역위원회)이 19일 도꾜도내에서 진행되였다. 6.15공동선언실천 해외측위원회 위원장(일본지역위원회 의장)인 재일한국민주통일련합(한통련) 손형근의장, 총련중앙 서충언국제통일국장, 재일조선인평화통일협회(평통협) 리동제회장을 비롯한 6.15일본지역위원회 성원들, 간또지방 각계층 동포들이 참가하였다.

9월평양공동선언발표1주년을 기념하였다.

모임에서는 먼저 손형근의장이 인사하였다.

그는 1년전 력사적인 선언이 발표되였음에도 불구하고 미국의 간섭과 문재인정권이 민족적자주성을 충분히 발휘 못한것으로 하여 남북관계가 교착상태에 빠져있는 오늘 무엇보다 중요한것은 민족자주의 원칙을 확고히 견지하고 남북선언을 철저히 리행하는것이라며 기념모임 참가자들이 선언리행의 선구자라는 자부심을 안고 조국통일의 새 력사를 써나가기 위한 운동에 앞장서나가리라 확신한다고 말하였다.

이어 《9월평양공동선언의 력사적의의와 그 실천을 위한 과제》라는 제목으로 기념강연이 있었다.

정일용 상임공동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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