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무용통신수강생들의 보람찬 나날
2019년 09월 02일 11:09 공화국 조국방문 주요뉴스조국의 사랑속에 기술련마하는 기쁨
【평양발 김유라기자】일본 각지 조선고급학교 학생들이 조국에서 조선무용과 민족기악, 성악을 전문지도교원들로부터 배우는 통신수강제도. 올해는 32명의 학생들이 참가하여 조국의 품속에서 기술기량을 익혀나가는 보람찬 나날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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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에 땀을 흘리는 통신수강생들
높은 향학열
조선대학교 교육학부 음악과 최진욱주임을 단장으로 하는 통신수강생방문단이 7월 23일부터 8월 10일까지 조국을 방문하였다. 체류기간 무용조(16명)는 조선국제문화회관에서, 음악조(기악, 성악 16명)는 김원균명칭음악종합대학에서 련일 훈련에 땀을 흘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