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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재는 우리에게 절대로 통할수 없다》/조선중앙통신이 강조

2019년 08월 25일 09:00 공화국

조선중앙통신은 24일 《제재는 우리에게 절대로 통할수 없다》라는 제목으로 된 개인필명(정현)의 론평을 발표하였다.

론평은 미국이 아직도 낡은 사고방식에서 벗어나지 못하고있는것 같다고 하면서 한쪽에서는 우리에 대한 군사적적대행위들을 일삼고 다른쪽에서는 당위적인 우리의 자위권행사를 도발로 매도하며 《더 많은 압박과 제재를 가해야 한다.》고 떠들어대고있다고 지적하였다. 또한 지난 5일 미국회조사국이 《모든 제재를 해제할 경우 북조선을 압박할 도구가 줄어들수 있다.》고 우려하는 보고서를 발표한데 대해 언급하였다.

론평은 시간은 쉬임없이 흘러가는데 시대착오적인 망상에서 벗어나지 못하고있는자들이 제재압박의 낡은 열쇠를 만지작거리며 제재해제를 우리에 대한 대단한 《양보》나 큰 《선물》로 여기는데 대해 실소를 금할수 없다고 지적하였다.

론평은 인류력사상 가장 혹독한 고립, 압살책동속에서 우리는 경제를 발전시키고 인민생활을 향상시키기 위한 투쟁을 과감히 벌리며 끄떡없이 사회주의강국건설을 다그쳐나가고있다고 하면서 우리에게는 사회주의의 더 밝은 앞날을 자력으로 개척해나갈수 있는 힘과 토대, 우리 식의 투쟁방략과 창조방식이 있다고 강조하였다.

론평은 우리가 제재해제에 련련하지 않으며 더우기 그런것과 나라의 전략적안전을 절대로 바꾸지 않을것이라는것을 알아야 한다고 하면서 오늘날 우리에게 있어서 제재압박이나 제재해제따위가 한푼의 가치도 없으며 그 무슨 《변화》를 이끌어낼수 없다는것을 미국은 느꼈을것이다, 이제라도 낡은 사고방식에서 벗어나 현실을 똑똑히 보아야 한다고 촉구하였다.

(조선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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