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단신문》 8월 15일부에 실린 《제74주년 광복절 경축사》를 보고 놀랐다. 누구의 연설인가, 하나의 단체의 책임자라는 인물의 발언인가, 아니 같은 우리 민족의 한 성원인가 의심했을 정도이다.
《광복절 경축사》인즉 조국해방을 축하하여 하는 말이다. 그런데 원한에 찬 36년간의 일본제국주의식민지지배와 지금 《징용공문제》가 《한일》간에서 부상하고 식민지지배를 부정하는 력사수정주의가 횡행하고있는데 대해서는 왜 한마디 없느냐. 마치나 친일주구의 연설인가고 착각할 정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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